소개
대한민국/부산

대한민국 여행 사기 유형

외국인 여행자가 자주 당하는 사기 유형을 미리 알아두세요.

교통

택시 미터기 고장 주장 후 요금 임의 청구

서울시 단속에서도 자주 확인되는 수법으로, 주행 중 미터기가 고장났다고 말한 뒤 실제 미터 요금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정액으로 요구합니다.

예방 방법: 미터기 사용을 요구하거나, 길거리 승차 대신 카카오T 앱을 이용하세요 — 앱은 요금이 미리 표시되고 운행 기록이 남습니다. 서울시 외국인 택시 신고 QR이나 1330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교통

승차 거부 및 고의 우회 운행

짧거나 번거로운 거리는 승차를 거부하거나(불법), 미터 요금을 높이기 위해 불필요하게 먼 길로 돌아가는 경우입니다.

예방 방법: 승차 거부는 한국에서 불법입니다 — 택시 번호를 기록해 신고하세요. 이동 중 지도 앱으로 실시간 경로를 확인하면 이상한 우회를 빨리 알아챌 수 있습니다.
환전

환전소 계산기 조작

직원이 계산기 화면을 보여주며 환전 금액을 확인시켜 주는 척하지만, 실제로 건네는 금액은 화면과 미세하게 다릅니다.

예방 방법: 카운터를 떠나기 전 직접 현금을 세어 확인하고, 정식 등록된 환전소(카운터에 등록증 게시)를 이용하거나 은행·여행용 카드를 이용하세요.
환전

환전 밑장빼기 (지폐 빼돌리기)

눈앞에서 지폐를 세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다발에서 지폐 일부를 몰래 빼고 건네는 수법입니다.

예방 방법: 자리를 뜨기 전 직접 한 장씩 다시 세어보세요 — 직원이 센 것만 믿지 마세요.
유흥가

클럽 삐끼의 "무료입장" 유인 후 강제 결제

홍대·이태원 등지에서 거리 호객꾼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무료입장"이라며 데려간 뒤, 나가려 하면 출입구를 막고 음료·테이블 비용을 강제로 요구하는 사례가 실제 보도된 바 있습니다.

예방 방법: 무료입장을 권하며 직접 안내하는 거리 호객은 의심하세요. 입장 전 입장료·최소 결제 조건을 문자나 사진으로 확인해두고, 결제를 이유로 출입을 막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 112(경찰) 또는 1330에 신고 가능합니다.
유흥가

노래방 도우미 강매

일부 심야 노래방에서 사전에 명확히 고지하지 않은 고가의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압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방 방법: 입장 전 전체 요금표를 요청하고, 사전에 동의하지 않은 추가 서비스는 거절하세요 — 주문하지 않은 항목에 대해 결제할 의무는 없습니다.
음식점

가격표 없는 메뉴판, 계산 시 바가지 요금

가격이 게시되지 않은 식당에서 외국인 손님에게 옆 테이블 내국인보다 눈에 띄게 비싼 금액을 청구하는 경우입니다.

예방 방법: 가격이 적힌 메뉴판이 안 보이면 요청하거나, 착석 전에 가격을 먼저 확인하세요. 서울시의 노점 실명제가 확대되면서 소형 상점도 가격 표시 의무가 강화되는 추세라, 가격 공개를 거부하는 곳은 그 자체로 주의 신호입니다.
기타

PC방 외국인 차등 요금

일부 PC방에서 외국인 손님에게 시간당 요금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아, 게시된 요금보다 훨씬 많이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방 방법: 이용 전 카운터에서 시간당 요금과 카드·보증금 방식을 확인하고, 영수증을 요청하세요.
쇼핑

가격표 없는 기념품 즉석 바가지

가격표가 없는 노점에서 같은 물건이라도 외국인처럼 보이는 손님에게 더 높은 가격을 부르는 경우입니다.

예방 방법: 물건을 집기 전에 가격을 먼저 물어보고, 같은 물건을 파는 인근 상점 몇 곳과 비교해보세요 — 정상적인 시장에도 가격 차이는 있지만, 유독 큰 차이가 나면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좋습니다.
숙박

체크인 시 갑작스러운 추가요금 요구

온라인 예약 시 안내된 가격과 달리, 체크인할 때 예약에 없던 "청소비", "인원 추가비" 등의 명목으로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예방 방법: 예약 당시 가격·조건을 캡처해두고, 추가요금이 발생하면 이를 근거로 정중하지만 단호하게 대응하세요. 현금 직거래보다 예약 플랫폼을 통해 예약하면 문제 발생 시 이의 제기 절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