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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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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관광지의 실제 입장료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을 확인하세요.

관광 계획 팁

봄과 가을이 마드리드에서 가장 쾌적한 계절로, 8월에는 강한 더위 때문에 많은 현지인들이 도시를 떠나고 동네 상점들도 상당수 문을 닫지만 주요 박물관들은 계속 문을 연다. 3대 미술관인 프라도, 티센보르네미사, 레이나 소피아는 파세오 델 프라도(Paseo del Prado)를 따라 서로 충분히 가까이 모여 있어 한 번의 나들이로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마드리드의 구도심은 다른 유럽 수도들보다 더 조밀하고 걷기 좋게 느껴진다. 주요 박물관들이 매주 상당한 무료 입장 시간대를 이미 제공하고 있어서 일반적인 도시 관광 카드는 대개 가성비가 떨어지지만, 무료 시간대에 맞춰 다니는 대신 세 미술관 모두를 정가로 볼 계획이라면 이 세 곳만 묶은 통합 티켓은 값어치를 할 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미술관

스페인 왕실 컬렉션을 모은 미술관. 벨라스케스의 '라스 메니나스', 고야의 '검은 그림' 연작, 보스의 '쾌락의 정원'이 대표작이다. 핵심만 보면 두세 시간, 제대로 보려면 반나절이 든다.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 · 방코 데 에스파냐역
입장료€15

휴무일: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휴관

일반 15유로, 65세 이상 할인 7.50유로. 18세 미만과 25세 이하 학생은 상시 무료. 월~토 18:00~20:00, 일요일·공휴일 17:00~19:00에는 전원 무료지만 그 시간대는 줄이 길다. 32유로짜리 '파세오 델 아르테' 통합권은 프라도·티센·레이나 소피아를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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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

현대미술관

18세기 병원 건물을 개조해 20세기 스페인 미술을 모았다.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습작들과 함께 205.06 전시실에 걸려 있으며, 이 작품 앞에서는 촬영이 금지된다.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 · 에스타시온 델 아르테역
입장료€12

휴무일: 화요일 휴관, 1월 1·6일, 5월 1·15일, 11월 9일, 12월 24·25·31일 휴관

일반 12유로이며 일부 대상은 매표소에서 50% 할인을 받는다. 18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 대부분의 요일 저녁 시간대와 일요일 오후에 무료 개방이 있으나 일정이 자주 바뀌니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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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왕궁

마드리드 왕궁

궁전

바닥 면적 기준 서유럽 최대의 현역 왕궁으로 방이 3천 개가 넘는다. 옥좌의 방 천장에는 티에폴로의 그림이, 궁 안에는 세계 유일의 완전한 스트라디바리우스 5중주 악기 세트가 있다.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마드리드 지하철 5호선/마드리드 지하철 R선(오페라~프린시페 피오) · 오페라역
입장료€14

휴무일: 공식 행사 시 예고 없이 휴관하며 1월 1·6일, 5월 1일, 12월 25일 휴관

파트리모니오 나시오날 기준 일반 입장이 약 14유로이며, 늦은 오후에 EU 시민 대상 할인·무료 시간대가 있다. 국가 행사가 있으면 예고 없이 일부 구역이 닫히니 방문 전 patrimonionacional.es에서 요금과 휴관 여부를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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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 광장

마요르 광장

광장

1619년 완공된, 사방이 건물로 둘러싸인 회랑식 광장. 한때 투우와 시장, 공개 처형이 열리던 곳이다. 북쪽의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카사 데 라 파나데리아가 사진에 가장 많이 담기는 건물이다.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마드리드 지하철 3호선 · 솔역(푸에르타 델 솔)
입장료무료

무료이며 24시간 개방. 회랑 안 테라스 카페는 한 골목 건너 바보다 두세 배 비싸지만, 전망을 위해 한 번쯤은 앉아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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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로 공원

레티로 공원

공원

2021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125헥타르 규모의 옛 왕실 정원. 호수에서 배를 저은 뒤, 1887년 필리핀 식물을 전시하려 지어져 지금은 설치미술 공간으로 쓰이는 유리 건물 크리스탈 궁전까지 걸어가 보자.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 · 레티로역
입장료무료

공원과 크리스탈 궁전 모두 무료. 호수 노 젓는 배는 45분 기준 한 척에 대략 7~10유로다. 겨울에는 폐장이 이르고, 여름에는 22시 무렵, 주요 산책로는 자정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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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겔 시장

산미겔 시장

시장

마요르 광장 옆에 1916년 지어진 철과 유리로 된 시장 건물로, 지금은 장 보는 시장이라기보다 서서 먹는 타파스 홀이다. 가격은 비싸고 20시 이후엔 발 디딜 틈이 없지만 재료 자체는 훌륭하다.

🚇 마드리드 지하철 1호선/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마드리드 지하철 3호선 · 솔역(푸에르타 델 솔)
입장료무료

휴무일: 연중무휴, 대체로 10:00부터 자정까지이며 주말에는 더 늦게까지 운영

입장 무료이며 각 매대에서 타파스 단위로 계산한다. 편하게 돌아다니고 카운터 자리를 잡고 싶다면 평일 정오쯤 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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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드 신전

데보드 신전

고대 유적

기원전 2세기의 진짜 이집트 신전으로, 아스완 댐 수몰 위기에서 유적을 구한 데 대한 감사로 1968년 스페인에 기증돼 만사나레스강 위쪽에 돌 하나하나 다시 쌓아 올렸다. 마드리드 최고의 일몰 명소다.

🚇 마드리드 지하철 3호선/마드리드 지하철 10호선 · 에스파냐 광장역
입장료무료

휴무일: 월요일 휴관이며 여름철에는 가장 더운 오후 시간대에 내부를 닫는다

무료이지만 내부는 인원이 제한되고 성수기에는 시간대 지정 입장제로 운영된다. 사진이 찍히는 주변 공원과 반영 연못은 언제나 개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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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미술관

1993년 스페인 정부가 사들인 개인 컬렉션으로, 프라도가 다루지 않는 영역을 메운다. 이탈리아 초기 회화부터 네덜란드 초상화, 인상주의, 독일 표현주의, 미국 팝아트까지 위층부터 시대순으로 내려오며 볼 수 있다.

🚇 마드리드 지하철 2호선 · 방코 데 에스파냐역
입장료€14

휴무일: 연중무휴이나 월요일은 상설 전시 개방시간이 짧다.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휴관.

상설 컬렉션은 약 14유로이며 기획전은 별도 요금이거나 통합권으로 판매된다. 월요일 오후에는 상설 컬렉션이 무료지만 인원이 제한된다. 32유로 '파세오 델 아르테' 통합권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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